2010년 4월 19일 월요일

Posted 2010. 8. 22. 01:30 by A.Hwanny

첨 만난지 1273일

결혼 733일

우리딸 지윤이 청소할꺼라고 저러고 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사주시 자동차

그런데 무섭다고 타질 못한다

그런데 가지고 노는거 좋아라 한다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는데

음악 나오면 신나게 춤을 춘다

어디서 배운걸까?


청소하는 방법 가르켜줄까?


진공청소기에 꽂아서 해야지~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못하면

저렇게 울면서 때를 쓴다

그럴때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지만 너무 오냐오냐하면서 키우면

버릇이 없어진다

그런데 저렇게 계속 울면

성격 나빠지렌데..

어떻게 하는것이 잘 키우는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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