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튼튼이 육아일기
2008년 8월 1일 금요일
A.Hwanny
2008. 8. 7. 12:26
첨 만난지 661일
결혼 111일
튼튼이 출생 D-146일전
산부인과에 왔다
오늘은 성별을 가르켜준다고 해서
다들 긴장된 마음이다.
어머니도 긴장하셨나요~
혜정아~ 딸이었으면 좋겠지?
ㅎㅎ
배가 이제 제법 불러온다
귀여워죽겠다
의사선생님은
"엄마를 닮아서 이쁘네요~"
라고 한다
직접적으로는 안가르켜주시지만
아무래도 딸인거 같다
혜정이 외가에 갔다
할머니가 많이 안좋으시다고 해서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거 같다
ㅎㅎ
혜정이네는 애기들이 많은거 같다
화목하게~
ㅎㅎ
ㅎㅎ
혜정이 외숙모
귀엽게 잘 논다
우리 튼튼이~
우리딸~
이쁘게 건강하게 튼튼하게 태어나다오~
빨리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