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혜정이와 나의 이야기

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A.Hwanny 2007. 11. 21. 09:43

혜정이와 127번째 데이트

135일

아침에 봉사활동 가면서

혜정이 사촌 오빠가 바래다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

빨리와~! 라면서 전화통화중

전화통화하는 모습 이쁘다

웃으니 더 이쁘다

기다리기 너무 지루 했당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전화해놓는건데"

와화화화화화

봉사활동 하러 가는 길에 찰칵



같이 봉사활동간 우리봉사단 사람들

무슨 생각중일까나

단체 사진
너무 어두워서 잘 안나왔다.

심심할때 깨소금 뿌수라고 가따놓았다.



음식을 다 먹고~
"어딜 가도 오빠가 제일 나이 많기 때문에
요즘은 항상 오빠 데리고 봉사활동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