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혜정이와 나의 이야기

2007년 10월 7일 일요일

A.Hwanny 2007. 11. 21. 09:05

혜정이와 121번째 데이트

121일

오늘 봉사활동을 하는데 비가 와서 일찍 끝마치고
집에 가기위해서 혜정이 사촌오빠 기다리는 중

봉사활동같이 하던 5조~

다른 각도로~

혜정이와 나~
카메라가 별루다~

케로로 보는 혜정이
발맛싸지 받으면서 케로로 보고 있다

금행을 보기위해서 준비중이 혜정이 엄마

혜정이도 준비중이다 저 옷을 입으닌깐 귀엽다

옷입는걸 도와주고 있다.
"다른 사람은 바지는 안입나요?"

버선 같이 생긴 양말이다
나도 신으라고 하나 줬다.

이쁜 우리 혜정이~
멀 입어도 이뻐요~

양말 신는 모습이 귀엽다

준비 완료~

집에 가는길에 내가 사준 옷을 입고 한컷~
"히히히힛"
혜정이
"웃지마라! 재수없다"
혜정이 엄마
"왜 그러는데 니는 금행 같이 봐주는거만해도 고맙다고 해라"
혜정이
"나중에 성당가서 보자"
"히히히힛"
니가 금행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었어 나쁜 뜻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