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wanny
2007. 11. 18. 23:27
혜정이와 48번째 데이트
9일
천사 같다
인형 같이 너무 이쁜 혜정이
혜정이와 아버지
내가 너무 이상하게 찍혔당..
케로로에 열중하는 혜정이
만화를 너무 좋아라 한당
나랑 사진 찍을때는 왜 저렇게 어색해 하는건지....
혜정이는 사촌들이랑 같이 사진 찍고 싶어하는데..
"그런거 생각지도 못했는데 내 생각이 짧았떤거 같다""어떤거?""오빠가 너무 일찍 나오는거"............."오늘 희재랑 갱민이한테 아웃백 사주자 그 대신에 내가 뽀뽀해줄께1년에 딱 한번 만이다""엥? 뽀뽀를 1년에 딱 한번? 그런게 어딧엉""오빠는 나한테 1년에 딱한번.. 나는 내 맘대로~"...................."뽀뽀 언제 해줄껀데?""무슨 뽀뽀?""애덜 빕스 사주면 뽀뽀 해주기로 했짢아""나 참 그런게 어딧어 안해줄꺼다""해주기로 약속해놓구서는 지키지도 않고"쪽~"헤헤 고마어~""오빠 A형 아니가? 우리 결혼하고나서도우리 섹스 할까? 싫어 알았다하고 안할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