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지윤이 저 노래 들으면서 몸을 흔드는거 보면 웃겨 죽겠다

애들은 가르키지도 않는데

음악을 들으면 춤을 춘다는건 어떻게 알게 되는지 모르겟다

찍지는 못했지만

지민이도 음악소리 듣고 춤추는 모습이 아직도 머리속에 있다

흥겨울때 몸을 흔드는것은 인간의 본능일지도 모른다

저때는 사무실 인테리어 때문에 나는 집에서 일하게 되엇다

지윤이는 돌이 다 되어가고

아마 저맘때쯤에 스스로 일어나서 몇발짝 걸을수 있게 되엇다.

어지 되었던 지윤이는 맨날 날 볼수 있어서 좋았을것이다

간만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돌잔치 동영상 만든다고 참 힘들었다 ㅎㅎㅎ

지금봐도 너무 부끄럽고 웃긴거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