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우리 세 식구 이야기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A.Hwanny
2009. 2. 23. 09:35
첨 만난지 866일
결혼 316일
튼튼이 출생 63일
일본 출장이다
첨에는 귀찮기만 하고 그랬는데
김상원씨가 어떤분인지 알고 싶기도 하고
나를 위해서도 가는게 좋을꺼 같다는 판단에 가게 되었다.
어제는 많이 힘들었지만 이틀동안
그래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다.
거래처 사장님
39살 아주 젊은 편이다.
일본에서나한테 너무 잘해주셨당
난 이런 분위기를 좋아라 한다.
김상원씨는 나한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상원씨가 찍은 사진
정말 맛났당
ㅎㅎ
김상원씨가 저런 느낌을 좋아한다고 해서 찍은 사진
가방디자인에 관심이 많다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는데
이런걸 좋아라 하신다
퓨마에서 나온 가방
샤프트
일본의 색은 풍기는게먼가 한국과는 다르다
전체적으로 좀어두운감이 있는 색감이다.
ㅎㅎ
가죽
저런 느낌도 괜찮다
디자인이라는건..
아주 다양하게 포용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여러사람의 취향차이를
다 고려해서 만들지 않으면 좋은 디자인이될수 없다.
그래서 디자인이 어렵다
내가 일본에 있을쩍에 지윤이 모습
아빠 안보고 싶었엉?
원래라면 오늘 봤어야하는데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