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우리 세 식구 이야기

2009년 1월 24일 토요일

A.Hwanny 2009. 1. 28. 09:43

첨 만난지 839일

결혼 289일

튼튼이 출생 36일

ㅎㅎ

너무 이쁘당~

울면서 엄마~~~ 하는 소리를 난 분명히 들었당

히힛~ 이뻐죽겠당

이제 정말 많이 컸다는게 느껴진당

아직 목도 못가누는데

다리힘이 어찌나 쌘지

일어설려고 그런다

지난 새벽 어머니와 혜정이가 지윤이한테

K.O패를 당했다

ㅎㅎㅎ 맛나?

지윤이 발바닥~

너무 귀엽당

젓먹을때

손을 저렇게 꼭잡는당

목욕시킬때도 떨어트릴까봐

손으로 꼭 붙잡는다.

어머니가 야무지다고 놀라신다

내손을 잡는 지윤이

손이 참 작고 깜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