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이가 우리집에서 지낼때다
어린이집에서 적응을 못해서 우리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많이 활발해졌다
AB형이다
애법 포즈가 나온다
그래서 아버지가 골프채 직접 마들어줬다
ㅎㅎ
어머니가 진혁이를 정말 좋아라 해줬다
진혁이는 좋겠네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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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퍼팅 자세
아버지 퍼팅은 프로 수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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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그래도 지금보다 돈을 많이 못벌었지만
마음은 여유로웠는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했다
성당에서 하고나서 남은거 가져오셔서
같이 만들었다
진혁이 ㅎㅎㅎ
이때 우리집에서 살았었다
진경이는 임신중이라서 살이 많이 올랐다
내 동생이
어리게만 생각했떤 동생이
애기를 가지게 되닌깐
많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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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나 우리집을 지켰단 삐야
왜 없어졌는지 아직 미스테리다
살아있으면 좋을려만
김과장님이다
ㅋㅋㅋㅋ
내 카메라에 자주 찍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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