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만난지 1804일
결혼 1264일
도원 탄생 9일
우리딸 재롱잔치를 하고 있다
아직 발음은 안되지만
나름대로 노래 부른다고 저렇게 손 모으고 잇다
너무 귀엽다
12월 20일 생이라
저기에서는 가장 작다
ㅎㅎㅎ
여자애가 귀하긴 귀한 모양이다
참새반에 여자가 둘 분이다
지윤이 짝 외에는 다들 남자끼리 짝이다
귀염둥이
손 꼭 쥐고 있는거 봐라 ㅎ
ㅋㅋㅋ
참새같은 우리 딸 입~
귀염도다~
ㅎㅎㅎ
어머나~
ㅋㅋㅋㅋ
어머낫
ㅋㅋㅋㅋ
ㅎㅎㅎ
잘하는구나
그런데 주머니는 몇개나 달고 있는거지?
으헉
지윤이 첫 키스가~
ㅎㅎㅎㅎ
너무 귀여운거 아냐?
지윤이 집에 와서 동생 봐서 너무 좋은 모양이다
질투도 나고
동생이 와서 좋고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는거처럼 보인다
그리 좋아? 동생이~
"아기 이뻐~"
계속 말하는 지윤이
귀여워 죽겠다
자기가 꼭 손 배게 해주고 싶다고 난리다
ㅎㅎ
신이나서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다
난 볼대마다 가슴이 조마조마 했는데
지윤이가 아직 어려서 아무래도 표현이 너무 과격하기 때문이다
걱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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