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5일 화요일 -1

Posted 2008. 4. 29. 00:21 by A.Hwanny

첨 만난지 553일

결혼 3일

발리 둘째날 아침

아침밥을 먹으러 가면서~

식사하러 가는길에

신가한 돌상이 많다

대부분 신혼부부를 위한 돌상들~

이상한 자세라던가

임신한거라던가..

식당앞에 의자다

정말 좋다

우리가 먹은 아침밥

너무 많이 먹었엉;

다시 돌아가면서~

우리도 얼렁 애기 가지장

우리 숙소 앞이다~

소화도 시킬겸 로비로 나왔다

로비에서 쥬스를 마시고~

싱싱하고 맛났따

오늘은 우리숙소에서 하루종일 논당~

수영도 하고 좋다~

우린 여기서~ 같이 목욕할꺼당

우리 침실~



이제 저녁이다~

분위기잡고~

신혼을 즐겨보자~

"우린 신혼이 일주일 밖에 안된다..

그래서 엄마가 여기서 많이 즐기고 오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