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2일 화요일

첨 만난지 490일

혜정이와 179+2번째 데이트

사귄지 250일

결혼 D-61

일요일에 강원도 다녀오느라고 교육을 빼먹어서

화요일에 보충들으러 왔다

어머니가 혜정이를 데리고

예단비를 가지고 집까지 바래다주셨더 너무 고마웠다

이날 혜정이가 나한테 초콜렛도 줬다

넘 기분 좋다

여기에 어머니가 예단비를 넣어주셨따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당

그런데 예단비 돌려줄때가 걱정이 되었다..

제발 아무일이 없어야할텐데.....

혜정이가 사준 초콜렛~

이거도~

맛난 초콜렛~

아무도 안주고 나혼자 다 먹을꺼다~

히힛 행복해~

다음달에 나도 좋은걸로 해줘야지~

ㅎㅎ

헤헷~

너무 기분 좋은 날이지만

또 걱정이 되는 날이다..

긴장이 많이 된다...

이번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