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이와 145번째 데이트
177일
요즘 성당에 세레를 받기 위해서
교육중이다
내 부인이 될 사람이라고 해서
성당에서 시선 집중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이쁜 내사랑이다.
난 성당에서 너한테 다시는 화내지 않겠다고
널 슬프게 하지 않겠다고 맹세를 했다.
꼭 지키고 싶다...
"피곤하다 집에서 그냥 자자"
"나 너랑 영화도 보러가고 싶고.. 밖에서 데이트도 하고 싶은데...
집에서 잠만 잘려고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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