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31일 금요일

Posted 2007. 11. 20. 15:24 by A.Hwanny

혜정이와 101번째 데이트


84일


심야영화를 예매해놓고 와서 오랫만에 대게를 먹는다

이날 혜정이가 술 먹고 나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했다

요즘 혜정이의 술취한 모습을 보기 힘들당~

귀여운 우리 혜정이~

대게여 빨리 나와라~

음식을 기다리는 혜정이의 모습 아름답다오~

어머나 귀여워라~

아니라구?

헉 날 때릴려는가~

오랫만에 바닷가에서~

오랫만에 송정~~

" 나 슬픈 영화 보면 울수도 있다"
....
"조금만 틈을 주면 안된다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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