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6일 토요일

Posted 2012. 11. 11. 21:56 by A.Hwanny

 

 

젓대고 있는 지윤이 입니다.

 

엄마를 못본지 오래 되엇어요

 

이제 혼자서도 잘 노는데

 

웬지 기운이 없어요

 

엄마올대가지 잠도 안자고 저러고 놀아요

 

아빠도 잠이 오는데

 

결국 밤 늦게 아빠한테 업혀서 동네 한바퀴 돌면서 자곤 합니다

 

저때는

 

나도 업어서 많이 재웠는데

 

이제 나한테 안오고

 

혼난다 지윤아

 

나도 나도 널 신경서서 키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