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이가 테어난지 6일째
아직은 조리원에서 이렇게 눈도 못뜨고 잘 지낸다
너무 작고
너무 귀엽고
그렇다
둘째라 그런지 첫째 지윤이 테어날때보다는 감동은 덜 하지만
그래도 아들딸 둘다 생겨서 너무 좋다
아빠가 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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