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6일 금요일

Posted 2010. 10. 21. 00:37 by A.Hwanny

첨 만난지 1357일

결혼 817일

우리딸 외가집에 가서 놀고 있다


내가 출장가고나서

집에 혼자 있기 무섭다고 해서

외가집에 간거다

그데 더 안심되고 좋다


청도맥주

중국에 가면 항상 먹는거다

맥주고 고소하고 먼가 맛이 다르다


여기는 중국 식당

한식 일식 중식 다 나온다


많이 발전한 모습이다


정말 맛나 보인다


감자다


다들 싼거 먹는데

혼자 비싼거시켜서 눈치보인다

눈치도 살짝 주는거 같다

아무거나 시키라더만..


이것은.. 그러닌깐

계란탕에 카레를 섞은거 같다


닭인데 맛난다


먼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찌짐과 같은 맛이다


꽂이~

중국에는 이런걸 참 좋아라 한다


그러닌깐 카레에 새우가 들어간거다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저건 담백하다


저건 그러닌깐 카레 볶음밥 같은거다

점심도 얻어먹고

저녁도 얻어먹고~

중국가면 먹는 재미가 너무 좋아서 좋다~

돈 쓸때가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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