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5일 월요일

Posted 2009. 10. 6. 15:19 by A.Hwanny

첨 만난지 1082일

결혼 542일

튼튼이 출생 289일

추석 휴가 마지막날

아쉽지만 휴가가 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이리저리 많은걸 하고 싶었지만

그다지 많이 못했다

영화도 보고 싶고

밀린 자료 정리도 하고 싶고

작업도 하고 싶고

하지만 내 딸이랑 노는거도 나쁘진 않다

평일날 그다지 많이 봐주진 못한다

포크 눈 찌르겠다

조심해야겠네

지윤이한테는 포크 주지 마세요

ㅎㅎㅎ

책이 좋아? 먹는게 좋아?

먹는거요~

다리 접치고 있는거봐라 ㅋㅋㅋㅋ

웃긴다

책도 좋아?

먹는게 더 좋구나?

고민하고 있니?

물을 많이 마신다

좋은거 같다

놀다가도 혼자서 물 마시고 그런다

착하네?

그게 물인줄 알아?

ㅋㅋㅋ

앗!

오리 대 참사

ㅎㅎ

오리는 저 너머에

인상쓰지 말아요

안이뻐요

항상 웃어주세요

이쁘잖아요~

그리고 착해질수도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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