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4일 일요일

Posted 2009. 6. 20. 09:10 by A.Hwanny

첨 만난지 968일

결혼 428일

튼튼이 출생 176일

엄마 배를 콱 눌러버려 ㅎㅎ

두리 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날 더 닮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우리 지윤이 정말 많이 컸네

도리도리 까껑~

ㅎㅎㅎ

아이구 이뻐라~

배꼽 보이네?

어디보니?

아빠 안보고

아빠한테 올려고~

ㅎㅎㅎ

일어섰어요~


웃는게 너무 이뻐~

ㅎㅎ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그래도 아빠가 좋지?

하루에 1시간 밖에 못놀아줘서 미얀해요~

나중에 나중에~

많이 놀아줄께~

아침마다 운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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