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2일 일요일

Posted 2009. 4. 13. 09:51 by A.Hwanny

첨 만난지 916일

결혼 366일

튼튼이 출생 114일

우리 일주년기념을 축하해주기위해서

장인장모님이 케이크를 사오셨다

지윤아~

너도 축하해주렴~

케이크 하나를 꽂고~

우리두리 결혼 1년 되는날~

지윤이도 기분이 좋아?

ㅎㅎㅎ

감사해요~

지윤이도 축하노래 불러보렴~

이제 고개를 번뜩 하고 들고 있는다

아이고~ 이뻐라~

ㅋㄷㅋㄷㅋㄷ

모해?


장모님~~~

우리는 나들이를 간다~

출발~

다녀와서 지윤이 목욕시키기~

애기 목욕 시키는건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이제 지윤이가 많이 커서 저 목욕 다라이에 꽉 찬다~

애법 물장구도 치고

많이 컸구낭~

사랑스런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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