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1일 토요일

Posted 2009. 3. 23. 19:23 by A.Hwanny

첨 만난지 894일

결혼 344일

튼튼이 출생 92일

ㅎㅎ

너무 이쁘다~

저 모습~

난 왜 안이쁘지 -_-;

우리 귀염순이~

어머나~

머리띠 했넹~

너무 이쁘넹~

아빠를 보시와요~

귀염순이야~

아빠를 봐야지~

누굴 보닝?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거 같애

벌써 저정도로 크다니~

이것은!

장인어르신 생신날~

생신케익~

저거 정말 맛났다

생신축하드려요~

장모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지윤이 키워주시느라~

우리 이뿌니도 수고 많았엉~


천장보는걸 좋아라 하는 지윤이

특히 빛을 좋아라 한다

불빛만 보이면 쳐다본다

ㅎㅎ

우리 지윤이~

이제 애법 손을 빨고 침을 흘리고 그런다

넌 아빠랑 엄마랑 닮았으면

섬세하고 예능에 띄어날꺼 같애~

디자이너가 되었으면 하는구나~

아빠의 욕심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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