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일 일요일

Posted 2009. 3. 2. 09:08 by A.Hwanny

첨 만난지 875일

결혼 325일

튼튼이 출생 72일

울음소리가 우렁찬 지윤이

장군감이네?

ㅎㅎㅎ

도리도리 까껑~

우리 지윤이 이쁘게 목욕하고~

요즘은 이틀에 한번씩 목욕을 한다

귀도 후비고~

시원해?

어머니는 오랫만에 지윤이를 봐서

너무 기분 좋아라 하신다

지윤이를 보는 어머니

사진 찍지 마라시는 어머니 ㅎㅎ

목욕하고 나닌깐 기분이 좋지?

ㅎㅎㅎ

도리도리 까껑~

만세 부르는 지윤이~~

팔 안아포?

잘도 자지요~

요즘 밤에 잠을 잘 못잔다

어떻게 하면 잠을 잘 자게 될까?

다시 처가집으로 돌아와서

아버님이 지윤이를 많이 이뻐라 하신다

그리고 지윤이를 잘 재운다고

자부심도 가지고 계신거 같다

ㅎㅎ

ㅎㅎ

지윤이를 재우는데

잘 안잔다고

삐져있던 아버님

나아쁜애라시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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