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일 일요일

Posted 2009. 2. 3. 12:50 by A.Hwanny

첨 만난지 847일

결혼 297일

튼튼이 출생 44일

지윤이가 얼굴에 먼가 많이 나는거 같아서 걱정이다

일요일 아침에는 괜찮은거 같은데..

아토피가 아닐지 걱정이 된다

이쁜 내 딸~

또롱또롱 아빠얼굴을 쳐다보는거닝?

ㅎㅎㅎ

도리도리 까껑~

멍때리는 지윤이

요즘 잠을 잘 안잘려고 한다

이제 벌써 놀려고 하나?

너무 귀엽당

역시 애들은 자는 모습이 가장 귀여워

지윤이를 보담고 있는 혜정이

'나 점점 못나지는거 같다'

'아냐 아냐 이뻐~~'

그래도 살이조금 붙은거 같애;

지윤이 까껑~

지윤이를 보고 있는 혜정이

요즘 밥이 너무 맛난다고 하는 혜정이

지윤이 우는 모습

"우는거도 좀 찍어놔라 나중에 커서 이렇게 힘들게 키웠다는걸 보여주게"

ㅎㅎㅎ

지윤아 커서 이 사진을 보면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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