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Posted 2008. 12. 17. 15:08 by A.Hwanny

첨 만난지 801일

결혼 251일

튼튼이 출생 D-8일전

병원에 왔다

원래는 저번주 토요일에 와야하는데

너무 늦게 온게 아닌가 하고 걱정된다

별일 없이 잘 테어나야할텐뎅~

튼튼이가 너무 보고 시퐁~

지민이 ㅎㅎ

텔레비젼을 보고 있당

지민이 까꿍~

38주 6일

이번주중에는 무조건 나와야한다고 한다

양수가 부족해서 예정일까지 못기다린다고 한다.

오늘이라도 진통이 있으면 짐을 싸들고 오라고 한다.

이번주에 진통이 없으면 다음주에는 유도분만 해야한다고 한다.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도 하게 되었다.

드디어 튼튼이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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