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만난지 801일
결혼 251일
튼튼이 출생 D-8일전
병원에 왔다
원래는 저번주 토요일에 와야하는데
너무 늦게 온게 아닌가 하고 걱정된다
별일 없이 잘 테어나야할텐뎅~
튼튼이가 너무 보고 시퐁~
지민이 ㅎㅎ
텔레비젼을 보고 있당
지민이 까꿍~
38주 6일
이번주중에는 무조건 나와야한다고 한다
양수가 부족해서 예정일까지 못기다린다고 한다.
오늘이라도 진통이 있으면 짐을 싸들고 오라고 한다.
이번주에 진통이 없으면 다음주에는 유도분만 해야한다고 한다.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도 하게 되었다.
드디어 튼튼이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실감이 났다.
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1) | 2008.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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