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2일 목요일

Posted 2009. 1. 23. 08:53 by A.Hwanny

첨 만난지 837일

결혼 287일

튼튼이 출생 34일

지윤이 점심때~

눈이 말똥말똥~

오늘 지윤이 통장을 만들었어요~

10만원이나 넣었어요~

어머나~ 나보다 부자네?

저녁 11시가 되어서 샤워 했어요~

뽀송뽀송 한가요~

어머나 이쁘네~

보조개도 있고~

새벽에는 잘 자야데~~

도리도리 까껑~

ㅎㅎㅎㅎ

지민이

언니 역활을 할려고

새벽에 와서는 간섭할려고 한당

지윤이 배게 해주라고 배게도 주고 ㅎㅎ



그래도 지민이 목소리 때문에 지윤이가 깼잖니~~

새벽에 뽀로로 보지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렴~

지윤아~ 이런건 닮으면 안된단다~

우리 지윤이는 착하지?

까꽁~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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